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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The Korean Society for Technology of Plasticity and materials processing

인사말

한국소성∙가공학회 학회장 한흥남

30년 전통의 학술단체
한국소성∙가공학회(KSTP)에 몸담고 계시거나 관심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한국소성·가공학회 회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사)한국소성·가공학회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고, 큰 성취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사)한국소성·가공학회는 1991년 6월 김동원 초대 회장님과 이동녕 제2대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연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창립한 이래, 학술연구, 산학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제조업, 특히 자동차산업, 전자산업, 기계산업, 재료산업,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는 학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전현직 임직원과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다양한 주력산업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과학/산업 기술과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고, 또 탄소중립, 우주항공 등 미래기술에서도 우위를 확보해야만 하는 엄중한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학회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학회는 2023년에 학회 명칭을‘(사)한국소성가공학회’에서 ‘(사)한국소성·가공학회’로 변경하여, 기존 소성가공분야 뿐 아니라, 반도체·배터리·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 등의 다양한 첨단산업분야로 학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세계적 학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사)한국소성·가공학회 제26대 회장으로서, 훌륭하신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학회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며, 더욱 도약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다음 사업을 중점적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의 외연 확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겠습니다. (사)한국소성·가공학회의 명칭에 걸맞는 다양한 학문/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이러한 분야들이 학술대회의 특별세션과 신규부문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신규회원과 기업회원의 증가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학회의 신진연구자들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우리 학회가 원래 기여하고 있던 본연의 소성가공분야인 재료, 공정, 금형, 기계가공, 시험평가 등의 산업 핵심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관련 분야의 부문 심포지엄과 강습회를 통한 소성가공 기술의 보급과 산학연 협력의 창구역할을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셋째, 학회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회원 여러분의 국제적인 위상과 참여 기회를 증진코자 합니다. 또한 올해 예정된 국제학회인57차 ICFG Plenary Meeting과 Tubehydro2024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024년에 더 큰 목표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사)한국소성·가공학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새해 회원 여러분에게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사)한국소성·가공학회 제26대 회장 한흥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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